1971년 드라마 수사반장이 2024년 수사반장 1958로 부활했습니다. 

 

원작 금요 드라마 수사반장과 현재 방영 중인 수사반장 1958 기본 정보와 등장인물 다시 보기 시청률 그리고 시청자 반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래에서 먼저 원작 금요드라마 수사반장을 시청해 보실 수 있습니다. 

 

 

 

원작 금요 드라마 수사반장

 

 

 

 

 

🔷방송 기간 1971년 3월 6일 ~ 1989년 10월 12일

 

🔷방송 횟수 880부작

 

🔷방송 채널 MBC 제작 MBC 자체제작

 

🔷제작진 연출 이연헌  극본 김정환

 

🔷출연 최불암, 김상순, 조경환, 김호정, 남성훈 外

 

 

프로그램 소개 

 

드라마 "수사반장"은 최불암, 김상순, 남성훈, 조경환, 노경주로 이뤄진 5명의 시경수사과 특별수사본부의 수사관들이 박 반장을 중심으로 실제 일어났던 범죄를 해결하는 활약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수사의 방법이나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휴먼 스토리에 초점을 맞추어 당대를 살았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했던 그 시대의 아픔을 고스란히 녹여냈습니다.

 

범죄자에게 연민을 부여하는 묘사는 "수사반장"의 특징으로, 1971년 3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해 1989년 10월 12일 막을 내리기까지 무려 18년 동안 수사극의 왕좌를 지켜왔습니다.

 

이 작품 덕분에 각 방송사는 수사물의 성시를 이루었습니다.

 

종영 후 이야기 

"수사반장"이 종영된 이후에는 고정 출연진들이 명예 경찰관으로 승진하였습니다.

 

최불암은 명예 경정, 김상순은 명예 경감, 조경환과 남성훈은 명예 경위, 김영옥과 이휘향, 그리고 노경주는 명예 경사가 되었습니다.

 

특히 최불암은 2012년에는 수사반장 종영 3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명예 총경으로 1계급 승진하였으며, 2018년에는 명예 경무관, 그리고 2021년에는 명예 치안감으로 승진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오랜 기간 동안 방영되었기 때문에 출연한 배우들 중에는 작고한 배우도 많았습니다. 특히 남자 형사들은 서열이 낮은 순서대로 작은 역할을 맡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현재는 최불암만이 명예 경찰관으로 활약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수사반장 1958 

 

🔷드라마명: 수사반장

 

🔷장르: 범죄, 형사, 휴먼

 

🔷방송 시간: 금 · 토 / 오후 09:50 ~ 11:05

 

🔷방송 기간: 방송 중 2024년 4월 19일 ~ 2024년 5월 18일 (예정)

 

🔷방송 횟수: 10부작

 

🔷기획: MBC 제작사: 바른손스튜디오

 

🔷채널: MBC TV 추가 채널: MBC 드라마넷, MBC every1, MBC M, ENA, ENA DRAMA, 채널 S

 

🔷제작진: 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크리에이터: 박재범 플롯스토어

 

🔷출연: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서은수

 

🔷촬영 기간: 2023년 8월 13일 ~ 2024년 4월 10일 (사전제작)

 

🔷스트리밍: Wavve ▶ | Disney+ ▶ /MBC 에브리원에서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MBC 에브리원 편성 시간표로 이동합니다. 

 

 

 

 

 

 

 

 

 

수사반장 1958 기획의도

2024년,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공권력에 대한 불신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입니다.

 

경찰은 칼부림 현장에서 피해자를 방치하거나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사건을 방관하는 등 무능한 모습을 보이며, 과거와 같이 비리와 부실한 수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직시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수사반장 1958>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자 합니다.

 

이 드라마는 60년 전의 한국, 극빈국에서 벌어진 사건들을 다루면서 당대를 살아가던 사람들의 아픔과 분노, 그리고 그 속에서도 빛나는 용기와 희망을 그려냅니다.

주인공인 박형사는 어두운 시대 속에서도 인간의 존엄성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범인을 잡기 위해 헌신하는 이들과 민중의 협조가 있었기에 정의는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공권력의 존재 이유를 되찾고 국민을 지키기 위한 희망을 담고 있으며, 진정한 정의와 서로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등장인물

 

이름을 클릭하면 배우 인스타 그램 또는 소개로 이동합니다. 

박영한 (배우: 이제훈)

종남경찰서 수사 1반 형사 경기도 황천시의 촌놈 형사로, 경기도 소도둑 검거율 1위로 유명 사필귀정과 인과응보를 믿는 강철 꼰대이자 난공불락 한 형사 대책 있는 깡과 스마트함을 겸비한 "천생 형사"이자 "스마트한 촌놈"

김상순 (배우: 이동휘)

종남경찰서 수사 1반 형사 종남서에서 미친개로 불림, 세상이 엿 같다고 생각하는 냉소적 성격 회의실 캐비닛에 틀어박혀 쪽잠을 자는 것을 즐김 친구는 단골 대폿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순남뿐 조경환 (배우: 최우성) 종남시장 쌀집 일꾼 체구가 크고 강력한 "불곰 팔뚝"으로 불림 건실하고 예의 바르지만 깡패 놈들한테는 따지지 않는다 여성에게 반할 때는 느끼해지는 반존대 직진남

서호정 (배우: 윤현수)

한 주대 대학생으로 유학 준비 중 청년으로서 형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함 서점 주인 이혜주에게 호감을 품지만 수줍어하며 티를 내지 않는다.

남성훈 (배우: 도우)

종남경찰서 수사 1반 막내형사 과거에는 김호정이었으나 지주막파열로 인해 대체됨 등장 시기는 공식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으나 퇴임식 사진에 합성 등장한 적 있음.

이혜주 (배우: 서은수)

영한의 아내이자 종남시장 인근의 서점 주인 외유내강을 지닌 미모와 성격을 가졌으며 친화력이 뛰어남 사업 수완이 좋고 독서에 능하며 따뜻한 심성을 지녔다.

유대철 (배우: 최덕문)

종남경찰서 수사 1 반장 대천의 반 형사들과는 달리 청렴하고 대쪽 같은 형사로 알려짐 박영한과 함께 진짜 경찰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모습을 보임.

 

수사반장 등장인물 사진

 

 

 

 

시청률 및 시청자 반응 

 

 

'수사반장 1958'의 시청률이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빠바바~ 바바바바! 지난 19일 밤, TV 앞에 앉은 시청자들은 익숙한 타이틀 음악에 소환된 듯한 기분을 느끼셨을 분들 많으셨나요?

 

오랜만에 찾아온 추억여행이었을 겁니다. 

 

수사드라마의 아이콘 '수사반장'이 35년 만에 프리퀄로 재탄생했는데, 이번에는 예상치 못한 음악으로 우리를 매료시켰습니다.

 

그 당시 긴장감 넘치는 음악은 브라스 세션, 알토 플루트, 콘트라베이스, 드럼 등을 조합하여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되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악을 듣는 순간 최면에 걸렸다"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수사반장 1958'의 첫 회는 10.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기준으로 집계된 숫자인데, 이는 시청자들의 추억과 함께한 결과로 금토 드라마 1위, 역대 MBC 금토 드라마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수사반장 1958'은 최불암이 연기한 박영한 반장의 형사 시절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추억을 자극했습니다.

 

특히, 고향 황천에서의 박영한의 이야기는 황천의 경찰서에서의 활약을 그리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처음 몇 회는 등장인물 소개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여 지루함이 있었지만, 이후 팀이 완전히 구성되면서 재미가 배가되었습니다.

 

'수사반장 1958'은 원작과의 연결성을 주요한 부분으로 다뤘습니다.

 

1958년이 배경인 이유는 박 반장의 형사 시절을 역산하여 설정되었습니다.

 

크리에이터인 박재범 작가는 "50년대 후반에 활동하던 박 형사가 한창 활약한 시기로 설정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현재 은퇴한 박 반장이 슈퍼마켓을 운영하면서도 여전히 사람들과 소통하고 지키고 있는 모습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시청자 의견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온 의견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지난주 1,2회 방송을 어떻게 보셨나요?

 

더 많은 의견은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이동하여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청자의견 갈무리>

1,2회를 시청한 시청자들은 이 드라마가 기대에 못 미치는 밍밍한 분위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액션 연기가 아닌 어딘가 슬픈 느낌이 감돌고 있습니다.

이전 수사반장 시리즈 출연진의 등장을 바라는 의견도 있으며, 예전 팬들은 이 드라마를 보면서 추억을 되살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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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포스터 사진